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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배민마켓 B마트 직접배달 후기

배민마켓 B마트 직접배달 후기

 
 
배달의 민족 어플을 들어가보면 한식 중식 치킨 등 메뉴 카테고리 외에 B마트라는 메뉴가 새로 생겼습니다. 배달의 민족 이름에서 이니셜 B를 따서 배민 마트 같은 느낌으로 이름을 지은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말 그대로 배달의민족을 통해서 마트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B마트를 통해서 주문하면 어디에서 제품이 픽업되서 어떻게 배달이 되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제가 배민 커넥트를 하며 직접 배민마켓 배달해본 후기를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B마트는 급하게 간편식이나 냉동식품, 식음료품이 필요할 때 원하는 것들을 바로 배달시킬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햇반이나 컵반, 라면, 즉석요리와 같은 간편식 뿐만 아니라 과일, 샐러드, 아이스크림, 생활용품 까지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형마트나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도 이러한 간편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런 서비스와 차이점으로 택배서비스와 같은 정기 배송이 아닌 즉시 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지금은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올해 12월 말까지는 구매 금액 5천원 이상이면 배달료 없이 무료로 배달이 가능합니다. 판매 가격도 정가보다 대부분 저렴하게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 배달료 무료 기간동안에는 집앞 슈퍼에 가는 것보다 B마트 이용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 아래 내용 수정 : B마트 내부 촬영이 규정상 금지되어있다는 배민측 피드백을 받고 b마트 창고 사진은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20.02.20)

 

 

제가 B마켓 주문을 받고 포장 픽업을 받기 위해 배민마켓에 도착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건물 외부에 간판도 없고 건물 한 층에 넓은 공간에서 이렇게 슈퍼마켓 진열대처럼 다양한 간편식과 냉동/냉장 식품들이 진열되어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제품 구매 목적으로 입장하는 건 불가능해보였고 배달 임무를 수행하는 배민 커넥트나 배민 라이더들만 들어올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트 창고에 상주하시는 직원분이 배민 어플로 주문 접수된 내역대로 봉투에 담아 준비를 해놓으면 라이더는 포장지에 붙어있는 주문번호와 본인이 픽업해야 할 주문번호를 대조 확인해서 가져가게 되구요. 이렇게 픽업된 포장이 주문 고객에게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B마트를 직접 들어가본 소감으로는 위생적으로 진열대 관리나 가공식품류 냉장/냉동 관리가 꽤나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배달료 무료 이벤트가 올해까지만 진행될 예정이니 이벤트 종료 전에 집에서 편하게 배민 B마트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배민 커넥트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길!